별빛이 비추는 길

별빛이 비추는 길

ONKEY

2024.12.30
발라드

Lyrics by 온키(ONKEY),Prism Rise

Composed by 온키 (ONKEY)

Arranged by Prism Rise

"별빛이 비추는 길"은 차가운 밤을 녹이고,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과 안식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노래로,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평화와 사랑의 가치를 노래한다.

가사

고단한 하루 긴 숨을 삼키고
차가운 바람 속에 나 홀로 걸어
익숙한 향기 멀리 들려오는
그곳의 노래가 날 부르네

별빛이 내려와 길을 밝혀주고
어디서든 나를 기다리는 곳
따뜻한 손길과 포근한 품이
나를 다시 안아줄 그 집

발끝마다 묻어나는 피로
여기저기 흩어진 내 하루의 기록
익숙한 골목길 빛바랜 벽돌
그 위로 쌓인 추억은 언제나 still gold
혼자 걸어도 내 맘은 함께 가
기억 속 그곳 나를 항상 안아줬던 나의 casa
문득 울컥해 바람이 불어도 괜찮아,
그곳이 날 다시 따뜻하게 만들어 맞잖아

이 길 끝에 서면 더는 두렵지 않아
내 마음의 나침반은 언제나 너를 향하니까

별이 닿는 곳
차가운 밤을 녹이는 그곳
내 마음 머무는 자리
따뜻한 숨결의 안식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밤하늘
달빛은 조용히 내 어깨를 감싸
멀리 들려오는 익숙한 멜로디
내 마음을 이끄는 그 노래

별빛이 내려와 길을 밝혀주고
어디서든 나를 기다리는 곳
따뜻한 손길과 포근한 품이
나를 다시 안아줄 그 집

이 길 위의 모든 발자국은 너에게 닿아
얼어붙은 맘도 네 품에서 녹아내려 알아
길고 길었던 이 밤의 끝에서
기억 속 장면들은 다시 펼쳐져 내게로 와
너의 집, 너의 웃음, 너의 숨결
언제나 날 감싸주던 따뜻한 품결
하루의 짐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곳
그곳이 나의 전부, 나의 힘
나의 home sweet home

바람은 차갑지만 내 맘은 따뜻해
이 모든 길은 결국 너에게 나를 데려다줄 테니

나를 기다리는 그곳
차가운 밤을 녹이는 그곳
내 마음 머무는 자리
따뜻한 숨결의 안식처

긴 하루가 끝나고
내 두 눈 감아도
그곳은 언제나
내 안의 빛이 돼

다시 돌아가는 길
내일도 여전히
그곳이 날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