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고단한 하루 긴 숨을 삼키고 차가운 바람 속에 나 홀로 걸어 익숙한 향기 멀리 들려오는 그곳의 노래가 날 부르네 별빛이 내려와 길을 밝혀주고 어디서든 나를 기다리는 곳 따뜻한 손길과 포근한 품이 나를 다시 안아줄 그 집 발끝마다 묻어나는 피로 여기저기 흩어진 내 하루의 기록 익숙한 골목길 빛바랜 벽돌 그 위로 쌓인 추억은 언제나 still gold 혼자 걸어도 내 맘은 함께 가 기억 속 그곳 나를 항상 안아줬던 나의 casa 문득 울컥해 바람이 불어도 괜찮아, 그곳이 날 다시 따뜻하게 만들어 맞잖아 이 길 끝에 서면 더는 두렵지 않아 내 마음의 나침반은 언제나 너를 향하니까 별이 닿는 곳 차가운 밤을 녹이는 그곳 내 마음 머무는 자리 따뜻한 숨결의 안식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밤하늘 달빛은 조용히 내 어깨를 감싸 멀리 들려오는 익숙한 멜로디 내 마음을 이끄는 그 노래 별빛이 내려와 길을 밝혀주고 어디서든 나를 기다리는 곳 따뜻한 손길과 포근한 품이 나를 다시 안아줄 그 집 이 길 위의 모든 발자국은 너에게 닿아 얼어붙은 맘도 네 품에서 녹아내려 알아 길고 길었던 이 밤의 끝에서 기억 속 장면들은 다시 펼쳐져 내게로 와 너의 집, 너의 웃음, 너의 숨결 언제나 날 감싸주던 따뜻한 품결 하루의 짐을 내려놓고 쉬어가는 곳 그곳이 나의 전부, 나의 힘 나의 home sweet home 바람은 차갑지만 내 맘은 따뜻해 이 모든 길은 결국 너에게 나를 데려다줄 테니 나를 기다리는 그곳 차가운 밤을 녹이는 그곳 내 마음 머무는 자리 따뜻한 숨결의 안식처 긴 하루가 끝나고 내 두 눈 감아도 그곳은 언제나 내 안의 빛이 돼 다시 돌아가는 길 내일도 여전히 그곳이 날 부르네